백혈병 등 환자들에게 헌혈증서 기증
|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매년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백혈병 등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헌혈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는 힘든 봉사인 만큼, 전 직원들이 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