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펍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공식 후원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페스티벌'에서 전체 응답자 중 45%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오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이 더욱 짜릿한 축제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밀러브루잉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의 주류 전용 부스인 엠넷펍(Mnet Pub)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인디팝 밴드 벨 앤 세바스찬(Belle & Sebastian)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몽환적 느낌의 트립합 밴드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을 비롯, 장기하와 얼굴들, 언니네이발관, 3호선 버터플라이 등 국내외 41개팀과 DJ 21팀이 함께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밀러브루잉코리아는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간 총 6개의 주류 전용 부스인 엠넷펍(Mnet Pub)의 단독 맥주 협찬사로 선정되어 시원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생맥주를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엠넷펍(Mnet Pub)은 국내 최초의 '개스트로 펍(Gastro Pub)'으로 열정적인 밴드 및 DJ 공연과 세계 맥주와 다양한 안주가 어우러진 신개념 여가 공간이다.
또한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밀러타임 포토 이벤트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밀러브루잉코리아 이승철 본부장은 "음악을 사랑하고 축제를 통해 젊음을 발산할 줄 아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밀러 타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이라며 "막강한 라인업과 함께 선진 공연 문화를 즐길 줄 아는 2~30대가 모인 이번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맥주뿐만 아니라 밀러의 열정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하여 진정한 밀러 타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