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짓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를 내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225가구 △74㎡B 120가구 △84㎡ 400가구로 구성됐다.

교통여건으로 동탄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고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SRT(Super Rapid Train) 이용 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8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용서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부대로, 동탄순환대로 등과도 가까우며 경부고속도로, 용인봉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자리했다.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국제고로 통학이 가능하며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반경 1km 내 △리베라CC △오산천 △신리천 △중앙공원 △방아다리공원 등이 위치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준선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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