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연어 드레싱 ‘홀스래디쉬 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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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연어 드레싱 ‘홀스래디쉬 소스’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5.01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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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오뚜기

오뚜기가 연어 드레싱 ‘홀스래디쉬 소스’를 1일 출시했다. 

오뚜기 홀스래디쉬는 국내 소비자 니즈에 맞게 개발된 한국형 소스로, 서양 와사비를 3% 사용해 깔끔하게 톡 쏘는 알싸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연어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연어롤 등 각종 연어 요리와 잘 어울리며 2% 화이트와인을 사용해 잡내를 잡아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연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대돼 국내에서도 연어 관련 제품의 매출이 커지고 있다”며 “오뚜기 홀스래디쉬 소스는 국내 드레싱 브랜드 강자인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연어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홀스래디쉬(Horseradish)는 ‘서양 와사비’라는 뜻으로 유럽 동남부가 원산지다. 고추냉이와 비슷한 맛으로 육류, 어패류의 샐러드, 특히 연어 드레싱으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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