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가 2016년 봄여름(S/S) 시즌 '룩북'을 17일 공개했다.
브라바도는 이번 S/S 컬렉션에서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는 스포티 룩으로 반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베이스볼 저지, 풀오버 셔츠 등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런디엠씨(RUN DMC)의 로고 티셔츠와 베이스볼 저지, 비틀스(The Beatles) 자수 티셔츠,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혓바닥 심볼 빈티지 티셔츠와 풀오버 셔츠, 밥 말리(Bob Marley) 레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시즌엔 호주 록 밴드 에이씨디씨(AC/DC)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한편, 브라바도는 지난 2008년부터 아티스트 수입 상품을 판매했고 지난 2014년부터 한국인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로 직접 제작·유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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