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스타마케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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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타마케팅' 본격 시동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5.19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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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박소담' 홍보대사 임명…젊은 이미지 통해 프로모션 강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홍보대사에 임명된 배우 천정명(왼쪽)과 SM3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박소담의 모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타 마케팅을 통해 자사 브랜드와 차량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천정명을 선정했다.

브랜드 홍보대사는 해당 브랜드의 공식행사 참석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약하는 자리다.

르노삼성은 천정명이 가진 반듯하고 진정한 이미지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닌 세련된 감성을 잘 대변한다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으며 올 연말까지 홍보대사직을 맡길 계획이다.

특히 보다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얼굴에 '원조 연하남'으로 유명한 천정명의 솔직하고 건실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달 초 충무로의 샛별로 불리는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르노삼성은 SM3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차라는 점에서 박소담이 가진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임명했으며, 2030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정명은 "르노삼성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도움이 되겠다"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QM3 초코브라운을 타고 나올 예정인데 정말 매력적인 차"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QM3, SM6를 통해 보다 젊어진 르노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배우 천정명이 지닌 남성적이면서도 천진한 미소를 지닌 모습을 통해 돋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SM3 홍보대사인 배우 박소담과 함께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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