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제일제당이 다음 달 13일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하고, 직접 요리를 해보고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상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과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21일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 및 합격자에 한해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한편, 톡톡 주부 평가단은 지난 2003년 ‘주부 모니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12년째 운영 중인 CJ제일제당의 대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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