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서울과 일부 경기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여름이 시작종을 울렸다. 낮 최고기온은 며칠째 33도를 넘어서고 있고, 갑작스런 더위에 사람들의 옷도 얆아지고 있다.

휴가 시즌을 기준으로 여름을 준비하던 다이어트족의 마음도 급해지게 됐다.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면 가장 먼저 남녀 모두 가장 먼저 신경쓰이는 팔뚝.

오늘은 팔의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을 소개한다.

1. 덤벨을 들고 팔을 90도로 구부린다. 덤벨이 없다면 물통으로 대체해도 무방.

2. 팔꿈치는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을 뒷쪽으로 뻗는다. 이 때 팔 뒷쪽에 힘이 들어가면 성공.

1. 덤벨을 들고 바르게 눕는다.

2. 덤벨을 자신의 눈 쪽에 위치하게 둔다.

3. 팔꿈치는 고정한 상태에서 팔을 구부리면서 덤벨을 이마 쪽으로 내린다.

1. 덤벨을 들고 두 발을 옆구리 부분에 고정한다.

2. 팔꿈치를 고정한 채 두 팔을 위로 올리면서 팔 앞쪽에 힘을 준다.

1. 두 팔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린 상태에서 벽을 짚는다.

2. 팔을 구부리면서 손의 위치가 가슴 쪽을 향하도록 내려간다.

3. 그대로 팔을 펴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도움 : SKMTC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