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6월초 개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6월초 개관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5.2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성남건우아파트 주경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짓는 ‘가천대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내달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총 50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물량은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총 186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강남~송파~위례를 잇는 강남생활특구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과도 가까워 서울과 주요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주변으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도 올해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월드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성남점) △모란시장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이 자리했으며, 반경 2km 내 수영장과 실내 테니스장 등을 갖춘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성남시립의료원(2017년 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 △성남서초 △태평초 △수진초 △태평중 △성남여중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성남 수정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가천대(글로벌캠퍼스)와 동서울대 등 대학시설과도 가깝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성남시 수정구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59㎡의 소형이 포함돼 있어 전세난 속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내달 초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