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7일 코스피는 1969.17포인트로 마감해 지난주 대비 1.10% 상승했고, 코스닥은 691.54포인트로 장을 마쳐 0.97%의 주간상승율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1.02%)를 비롯해 한국전력(+4.15%)과 현대차(+3.03%), 현매모비스(+4.92%) 등 다수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외국인·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기준 8.93% 상승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2.98%)과 카카오(+1.30%) 등은 상승하고, 바이로메드(-0.74%)와 컴투스(-3.07%) 등은 하락해 등락이 엇갈렸으며,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프라임시간대의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진 GS홈쇼핑은 주간기준 4.45% 급락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주말 대비 10.90원 하락한 1179.30원으로 마감해 4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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