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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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5.30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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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지난 28일 롯데건설 임직원가족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둔 지난 28일 임직원 가족 60여 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 15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현충관과 유품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2013년부터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의 사내 봉사단인 ‘사랑나눔 봉사단’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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