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다양한 사업모델로 예비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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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다양한 사업모델로 예비 창업자 모집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5.3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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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비비큐 올리브카페 정릉풍림스타점 ⓒ비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비비큐는 ‘비비큐 올리브치킨(bbq OLIVE CHICKEN)’, ‘비비큐 올리브카페(bbq OLIVE CAFÉ)’, ‘비비큐 치킨앤비어(bbq CHICKEN&BEER)’ 등의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상권 및 비용,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셉트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 중심의 비비큐 올리브치킨은 지난 1995년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창립부터 비비큐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콘셉트로 10평 기준 4000만~8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생계형 부부 창업자에게 유리한 모델로, 현재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이 5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투자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배달과 내점이 조화를 이룬 비비큐 올리브카페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수제버거,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한다. 투자비는 25평 기준 9000만~1억5000만원이다. 

내점고객 중심의 비비큐 치킨앤비어는 전형적인 투자형 사업모델이다. 배달 어려움을 호소하는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내점에만 집중한다.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 크림생맥주를 판매한다. 

아울러 비비큐는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픈전문팀을 별도로 운영해 점포 초기 정착과 안정된 매출을 지원한다. 전문 외식 경영 컨설턴트인 슈퍼바이저가 매주 방문해 점포 현황과 매출, 고객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한편, 비비큐 창업 희망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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