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심은하 씨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심 씨의 한 측근은 “심은하가 지난 2009년 마흔을 넘긴 나이에 방송통신대 교육과학대학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학사 과정에 따르면 2013년 졸업이지만, 현재 연년생인 초등학생 두 딸을 키우면서 졸업 시기를 놓친 것으로 보인다”며 “학업에 대한 열의는 지금도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심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예계 활동을 하는 바람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 씨의 남편인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은 이날 당 대변인에 선임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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