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전남 무안에서 17일 오후 경비행기가 떨어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중 한명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아들 이하나로 씨로 밝혀졌다.
이날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신정마을 앞 들판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는 비행훈련업체 TTM 코리아 소속으로 4인승 경비행기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 인원은 해당 비행기에 탑승한 총 3명으로, 비행교관 이상은 씨, 교육생 이하나로 씨, 박상준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직후 화재가 이어져 현재 소방차 11대와 119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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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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