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1조5천억 특판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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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1조5천억 특판예금 판매
  • 경제팀
  • 승인 2010.08.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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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이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 1조5000억원 한도로 특별예금을 8월말까지 판매한다.
 
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별예금은 3000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1년기준으로 정기예금에 실세금리를 최고 연 4.23%, 중기금융채권에 최고 연 4.40%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 기존 고객에는 예금 연 4.13%, 채권 연 4.3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함께 3000만원 이하 가입 고객이 서민섬김통장에 가입하면 1년제 상품기준으로 특판 우대금리 0.3%p를 더해 연 4.0%가 적용된다. 최초거래 여부, 급여이체 실적, 다른 금융상품 가입 등에 따라 최고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최고 연 4.6%p까지 적용받게 되는 셈이다.
 
만일 3년제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9%를 더해 적립식 최고 연 5.5%, 거치식 최고 연 5.6%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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