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에 따르면 이 약품은 지난 2008년 개발해 품목허가를 받은 그린지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 제약업체로는 박스터 화이자에 이어 세번째라고 소개했다.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는 제조공정과 최종 제품 모두에 알부민과 혈장단백이 포함되지 않는 의약품으로 '그린진 에프'는 세계추세에 맞게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치 않고 최종원액 제조시 알부민 대신 아미노산 3종류[1]을 대체사용했다.
또 이중으로 바이러스 불활화 및 제고공정을 추가해 사람 혹은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완전제거했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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