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세대 휴대폰 '노리'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전자, 신세대 휴대폰 '노리'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8.01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는 1일 연아햅틱, 코비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휴대폰 '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리란 치열한 경쟁 등 현실의 어려움을 놀이를 즐기듯 적극적이고 긍정적 자세로 극복해 나가는 '辛놀이세대'를 위한 휴대폰이란 의미다.
 
이 제품은 휴대폰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패션소품처럼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다.
 
휴대폰 전면과 뒷면에 붙이는 8매의 캐릭터 보호 필름과 스티커를 기본 제공하고 각각의 캐릭터 보호필름마다 서로 다른 테마의 UI를 지정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배경화면을 웹사이트에서 제작사용할 수 있게 '디아이와이 튜닝(DIY Tuning)'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람, 동물, 사물 등의 사진을 활용해 눈과 입의 위치를 지정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3D 모션포토'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리폰은 ‘辛놀이세대’의 유행과 트렌드에 맞춘 재미있고, 실용적인 기능으로 그들의 니즈를 전방위적으로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