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모바일 월드컵'…최고 엄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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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바일 월드컵'…최고 엄지족은?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0.08.01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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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를 시작으로 2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거행

LG전자(대표 남용)가 한국대표 문자지존을 선발하는 'LG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대회'를 1일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휴대폰으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한다. 
 


지난 7월 8일 모로코를 시작으로 남아공, 아르헨티나, 일본, 이태리, 미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13개국 보다 2배가량이 많은 20여개국에서 열린다고 LG전자는 전했다.
 
국가별 우승자는 2011년 1월 'LG모바일 월드컵 월드 챔피언십 뉴욕(LG Mobile Worldcup World Championship New York)'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10만달러다.
 
한국 예선전은 8월 2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kr.lgmobileworldcup.com)와 애플리케이션, 삼성동 코엑스몰의 키오스크, 강남역·홍익대·한강공원·잠실야구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는‘세그웨이’부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동시 진행된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LG모바일월드컵이 명실공히 휴대폰을 통해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참여방법과 이벤트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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