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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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플러스’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6.2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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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로 만든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을 28일 출시했다.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3종으로, 남양유업이 별도 관리하는 HACCP 전용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만 집유한 원유다. DHA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유 자체에 천연 DHA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가 흰우유 한 팩(120ml)당 2.7mg으로 일반 원유보다 높으며, 특허 받은 면역성분 웰뮨과 성장성분 GP-C에 칼슘, 철분, 아연 등이 함유됐다. 딸기우유, 초코우유 제품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향과 유기농 딸기과즙, 유기농 초콜릿 분말을 사용했다. 

핵심 타켓층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설계해 용량은 영유아가 한 번에 먹기에 적절한 120ml로 맞췄다. 용기도 아이들과의 야외활동을 고려해 보관성과 안정성이 좋은 멸균팩을 채용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원유부터 남다른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사용으로 차별화한 영유아 맞춤 가공유로써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시기에 아이와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기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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