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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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6.29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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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학급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학급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16명이 ‘역삼청소년수련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몽이터’를 위한 벽화를 그렸다. 한 학급 벽화 전체를 그렸으며, 비영리 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협업했다. ‘몽이터’는 여성가족부와 강남구청이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아동의 방과 후 교과 학습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몽이터’를 위한 벽화 기획부터, 시안, 채색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했고,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들로 벽화를 그렸다. 오래된 벽화는 새 옷을 입고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학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스 김신일(24) 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흥국생명 서포터스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벽화그리기는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가 활동하는 과제의 첫 활동이다.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흥국생명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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