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G스마트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푸쉬알림기능을 이용해 예금의 입출금 거래내역 뿐만 아니라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의 알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보유 고객이면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MG스마트알림서비스는 새마을금고가 제공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지함의 역할을 한다.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금융거래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직관적이고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알림과 자동이체 만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알림기능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부터 8월 15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G스마트알림’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님 중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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