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장마철 피해 고객 위한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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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장마철 피해 고객 위한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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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쌍용자동차 CI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장마철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과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수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정비담당자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면 이번 이벤트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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