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리아는 배우 이진욱을 모델로 한 오리지널 정통버거 ‘AZ(아재)버거’ 신규 TV 광고를 지난 8일 선보였다. 

광고에 등장하는 이진욱은 고급 세단 승용차를 운전하며 ‘앞서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라는 의문에 ‘클래스가 다른거지’라고 답을 한다. 이어 감성적인 목소리로 ‘촉촉하게 한단, 정통으로 두단, 풍미로 세단, 럭셔리 세단 버거’라는 광고 문구를 전한다. 

지난 1일 출시된 아재버거는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수제 버거다.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부드러운 브리오쉬번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든 빅사이즈 순 쇠고기 패티를 사용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재버거는 원재료 차별화에 기반을 둔 제품으로 배우 이진욱의 세련된 이미지가 수제타입 아재버거와 잘 부합해 이번 신제품 모델로 선정했다”며 “향후 배우 이진욱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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