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편의점 GS25는 편의점에서 맛 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보양식인 ‘아침엔본죽 보양죽’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아침엔본죽 보양죽은 닭가슴살과 전복, 인삼이 들어간 전통적인 보양식을 편의점 콘셉트에 맞게 출시한 상품으로 무더운 하절기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영화 FF팀 과장은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보양식이 팔릴 수 있다는 성공체험을 통해 좋은 식재료만 골라 제대로 된 보양죽을 만들었다”며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보양식을 챙겨 드실 수 없는 고객이 간단하게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가 지난 8일 선보인 보양식 김혜자 민물장어도시락은 판매 6일 만에 예약 주문 도시락 1위를 차지했으며 주문량이 매일 평균 59%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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