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럭셔리 세단의 오리지널 감성 구현 'CT6' 출시
캐딜락, 럭셔리 세단의 오리지널 감성 구현 'CT6'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7.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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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캐딜락 CT6 ⓒ 지엠코리아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의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캐딜락 브랜드의 위상을 대변할 CT6는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CT6의 신형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는 민첩한 응답성과 탁월한 구동 효율성으로 6단 자동변속기 대비 5%의 연비 개선을 이뤄냈다.

차체 경량화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섀시로 완성된 CT6는 동급 차량 중 가장 민첩하며, 액티브 섀시 시스템 (Active Chassis System)의 구성요소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Magnetic Ride Control)과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Active Rear Steering)의 적용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바퀴가 1/1000초 단위로 노면 상태를 감지,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해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은 주행시 뒷바퀴가 앞 바퀴와 같은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조향되며 저속 주행에서는 회전반경을 약 1m 줄여줌으로써 코너링에서 민첩성을 높여준다.

더불어 CT6는 캐딜락 특유의 역동적인 바디 라인을 갖춘 럭셔리 대형 세단 디자인의 정석인 길고 낮은 차체 비율로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화했다.

캐딜락의 얼굴인 그릴과 버티컬 타입의 시그니처 라이트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시그니처 라이트에는 간접 조명 방식의 LED 다기능 헤드램프를 적용해 일반 램프보다 더욱 뛰어난 조도와 라이팅 효과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도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로 완성돼 눈길을 모은다. 캐딜락 디자이너들은 대담하며, 우아하고 넓은 실내 공간 확보를 목표로 했으며 부드럽고 감촉이 뛰어난 천연 가죽과 고급 원목을 비롯해 탄소 섬유 등 특수 소재를 실내 전반에 적용했다.
 
편의 사양에는 △20-방향 파워 프론트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 △시트 쿠션 틸팅 기능 △마사지 기능 △히팅·쿨링 기능 등을 적용해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Front Pedestrian Braking)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전방 추돌 경보(Forward Collision Alert) △시스템 차선 유지 기능(Lane Keep Assist) 등이 대거 탑재됐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CT6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치열한 럭셔리 대형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통해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캐딜락 CT6의 국내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프리미엄 모델 7880만 원, 플래티넘 모델 9580만 원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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