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스포츠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니티 Q50은 수입차 구매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1대1 대면 투표 결과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014년 2월 국내에 첫 출시된 Q50은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5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 선정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 가치를 입증받은 바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Q50S 하이브리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7월 Q50S 에센스 트림을 구입한 고객에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주며 추가로 630만원 할인 또는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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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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