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美 증시 영향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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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증시 영향 하락 출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6.07.2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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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1.6원 오른 1137.5원으로 시작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22일 코스피는 미국 뉴욕 증시 약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12.22)보다 6.85포인트(0.34%) 내린 2005.37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상승 반전한 코스피는 2010대 진입을 앞두고 보합세다.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4.01포인트(0.20%) 하락한 2008.21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악화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7.80포인트(0.42%) 하락한 1만8517.2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85포인트(0.36%) 내린 2165.17에, 나스닥 지수는 16.03포인트(0.31%) 떨어진 5073.90에 마감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8.12)보다 0.77포인트(0.11%) 오른 708.89로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35.9원)보다 1.6원 오른 1137.5원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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