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LG생활건강이 피부가 얇고 예민한 여성들을 위해 부드러운 꽃잎 브러쉬를 적용한 홈에스테틱뷰티 기기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 핑크’를 28일 출시했다. 

튠에이지듀얼 스핀 스파 핑크는 브러쉬가 양쪽으로 회전하며 손으로 쉽게 케어할 수 없는 모공의 묵은 때를 피부결을 따라 클렌징하고 피부 반대결을 따라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한 개의 브러쉬로 다양한 케어가 가능해 콧망울, T존과 같이 세안이 어렵고 복잡한 부분도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기본으로 내장된 ‘꽃잎 브러쉬’는 브러쉬모 끝부분의 두께가 0.03mm 정도인 실크보다 가늘고 부드러워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앙한 브러쉬를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트래블 케이스에 담겨 있어 휴대가 편하다. 

충전 거치대는 UV LED가 장착돼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볼, 이마, T존을 20초-20초-20초-15초 간격으로 적정시간 동안 클렌징하도록 도와주는 타임 알람과 과한 힘이 들어갈 때 알려주는 압력센서가 장착됐다. 

튠에이지듀얼 스핀 스파 핑크는 온라인몰 및 방문판매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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