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8월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을 최초 구매하는 고객에는 배터리 보증기간 10년/20만 km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Q50S 하이브리드 에센스 모델을 구매하면 세 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30만 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월 82만 원, 선납금 30% 기준) △월 39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중 선택 가능하다.
프리미엄 세단 Q50 2.2d 스타일(Style)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8월 한달 동안 무료로 내비게이션을 장착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150만 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세단 Q70은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9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Q70은 여름철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럭셔리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넓은 공간을 갖췄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8월, 인피니티 대표 모델들과 달리며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인피니티가 올 한 해 국내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Q30 등 매력적인 신차와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정부에서 실시한 개별소비세 정책에 따라 6월 말까지 통관된 전 차종에 한해 재고 소진 시까지 8월에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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