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호텔 셰프 노하우 담긴 ‘셰프의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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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호텔 셰프 노하우 담긴 ‘셰프의 도시락’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8.24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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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셰프의 도시락’ 제품 이미지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26일 호텔 셰프 출신 도시락 개발자의 노하우를 담은 ‘셰프의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셰프의 도시락은 GS리테일 식품연구소에서 도시락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훈 선임연구원이 다년간 호텔 셰프를 경험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GS25 도시락으로 만든 상품이다. 

셰프의 도시락은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담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쌀밥 대신 고기나 해산물, 채소를 넣어 만든 스페인의 쌀 요리인 ‘빠에야’, 파프리카로 진하게 양념해 매콤한 맛이 특징인 헝가리식 쇠고기 요리 ‘굴라시’, 닭고기와 야채를 포도주에 조린 프랑스 전통 요리 ‘코코뱅’,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먹는 전통적인 야채 스튜인 ‘라따뚜이’를 도시락에 담았다. 

또한 홀그레인 크림소스로 맛을 낸 ‘연어스테이크’와 양송이버섯과 생크림, 우유를 넣고 끓인 ‘머쉬룸 스프’, 감자, 생크림, 치즈를 넣고 으깬 감자요리 ‘매쉬드포테이토’까지 총 7가지 요리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디저트 티라미수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도시락으로 구성했다. 

이번 셰프의 도시락을 시작으로 GS25는 식품연구소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는 호텔 셰프 출신 개발 담당자들의 노하우를 담은 색다른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훈 GS리테일 식품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기존에 없었던 도시락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와 혁신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GS25의 가치가 맞아 떨어져 이번 셰프의 도시락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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