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스파이의 새로운 브랜드 ‘메고지고카페’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6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메고지고카페는 라이스파이가 야심차게 론칭한 디저트카페로, 우리 쌀로 만든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대표메뉴인 메고지고는 아름다운 떡(메고美糕), 길한 떡(지고吉糕)이라는 뜻으로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쌀가루와 속재료, 토핑을 직접 선택한 뒤 1분 만에 즉석에서 1인분씩 쪄내는 디저트다. 

이번 박람회에서 메고지고카페는 브랜드 콘셉트와 디저트 메뉴, 창업 관련 정보 등을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메고지고카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메고지고카페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를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라며 “메고지고가 국내산 쌀로 만들어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개성과 취향에도 맞출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 메뉴라는 것을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외식, 서비스, 도소매, 프랜차이즈산업 지원관련 기업 등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