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점주 가족과 함께하는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 

이번 점주 가족 하계 글램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행사다. 올해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라벤트리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총 18개 매장의 점주와 점주 가족,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평소 매장 운영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점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보물찾기와 올림픽을 패러디 한 피자볼림픽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하계 글램핑에 참여한 피자알볼로의 한 점주는 “바쁜 매장일 때문에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떠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점주들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야 더 좋은 마음으로 정성을 담은 피자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점주와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한 웰빙 수제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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