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 장학재단, 제11기 전액정기장학생 워크샵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정 장학재단, 제11기 전액정기장학생 워크샵 개최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08.30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배·정 장학재단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6년 제11기 배·정장학재단 전액정기장학생 워크샵을 개최했다. ⓒOK저축은행

배·정 장학재단(구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6년 제11기 배·정장학재단 전액정기장학생 워크샵을 개최했다.

배·정 장학재단 전액정기장학생(대학생, 대학원생)은 선발 된 후부터 졸업 때 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 받는다. 이번 워크샵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기 전액정기장학생과 재일동포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재단 임원들이 학생들의 멘토로써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학재단의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에서 7년간 단독으로 후원하는 대학생 NGO단체인 ‘국인’의 글로벌 멘토링 활동 보고가 있었다. ‘국인’은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지난 7년 동안 매년 실시, 한국 대학생들이 일본 내 한국학교를 방문해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멘탈 코칭, 커뮤니케이션 강의 및 팀 빌딩 활동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과 저녁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배·정 장학재단 최윤 이사장은 “이번 장학재단 워크샵이 학생들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멘토링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30억원씩 배·정 장학재단에 기부하여 전액정기 장학생,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 스포츠 장학생, 행복나눔 장학생 등 1,00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