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부회장 이상철)가 사진만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원클릭 포토북'을 출시한다.
8일 엘지유플러스에 따르면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가 서비스는 이 기능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다. 또한 액자, 컵 등 다양한 포토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아이모리는 현재 3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LG U+는 "기존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직접 앨범을 선택하고 사진을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원클릭 포토북은 고객이 사진만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간편히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4페이지 기준으로 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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