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하여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하남 만남의 광장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NH Wings’로 불리며,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이 장소를 이동하면서 문선통신망을 통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점포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하여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각종 지역행사는 물론 각종 명절에 고속도로 휴게소 및 금융소외지역의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횟수가 연간 130여 회에 달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좌우명 : 變係創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