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을 시즌 카페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서울 구로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가을 시즌 창업 지원 혜택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등 800만원을 면제해준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셀렉토커피로 리모델링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에게 실내 인테리어 사인 교체, 매장 내 가구 리페어 등 리모델링 창업 비용 1000만원을 비롯해 추가 커피 머신 등 장비를 지원한다.

셀렉토커피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면 도로 상권에서의 성공과 가성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메뉴 및 가격으로 최근 창업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이같은 새로운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셀렉토커피는 실제 창업 문의가 카페 창업 성수기였던 지난 달 대비 20% 늘었으며, 매장 오픈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92%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 및 가을창업 지원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는 고객과 예비 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창업 문의가 늘고 있어 선착순으로 창업설명회 접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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