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오늘 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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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오늘 부터 판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09.05.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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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과 청약부금, 청약예금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5일부터 우리은행과 농협,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에서 판매한다.
 
공공·임대·민영 주택의 청약 자격이 모두 주어져 '만능 통장'이라고 불리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이미 사전 예약제를 통해 150여 만 명이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소유 여부나 연령에 관계없이 1인 1통장으로 가입 가능하며 매월 2만~50만 원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으려면 기존 청약통장처럼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하며 민영주택을 청약하려면 청약예금과 같은 수준으로 지역별 예치금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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