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신세계그룹 SSG닷컴이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아뜰리에 공연장에 ‘쓱’(SSG) 광고세트를 재현한 ‘SSG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SSG스튜디오에는 가구와 소품은 물론 색감, 빛의 위치까지 고려해 ‘쓱 광고’를 완벽히 재구성했다.
재현되는 세트는 ‘SSG=쓱’ 을 최초로 알린 첫번재 쓱 광고 세트와 “나 메이커 아니면 안 신어요” “잘해쓱” 등 반전있는 대사로 인기를 끈 매직픽업편 세트 등 2가지다.
SSG스튜디오에 방문한 고객들은 스튜디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촬영은 물론, 모델 공유, 공효진과의 합성사진도 촬영가능하다.
촬영 이미지는 QR코드로 스캔해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 가능하며 SSG닷컴 ‘슈퍼샵’ 매장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 인화도 할 수 있다.
촬영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고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쓱-포토제닉을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10월 3일엔 ‘쓱’ 모델 공유를 직접 SSG스튜디오로 초대해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공유와 함께 SSG스튜디오에서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 9일 스타필드 하남에 신개념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마케팅)전문매장 ‘슈퍼샵’을 선보였다.
슈퍼샵은 200만개가 넘는 SSG닷컴의 유‧무형 상품들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고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O2O 전문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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