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은행,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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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신한은행,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09.30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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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귀금속 상인들을 위한 전용카드를 출시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신한카드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귀금속 상인들을 위한 전용카드를 출시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30일 신한카드 측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한국귀금속중앙회 VIP회원 신한카드 Shine’과 ‘한국귀금속중앙회 VIP회원 신한카드 S-Choice(커피할인형)’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각 1종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휴카드는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의 전국 8개 지부 및 83개 지회, 전국 1만여 회원사들의 복지 증진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 전국 지점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1만여 회원사와 200여개 협약된 가공 제휴점에 금융(사업자대출/자동차 할부금융 등) 서비스 이용시 우대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실천과 (사)한국귀금속판매업 중앙회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복지 증대를 지원할 수 있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중앙회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뿐만 아니라 전국 1만여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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