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귀금속 상인들을 위한 전용카드를 출시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30일 신한카드 측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한국귀금속중앙회 VIP회원 신한카드 Shine’과 ‘한국귀금속중앙회 VIP회원 신한카드 S-Choice(커피할인형)’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각 1종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휴카드는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의 전국 8개 지부 및 83개 지회, 전국 1만여 회원사들의 복지 증진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 전국 지점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1만여 회원사와 200여개 협약된 가공 제휴점에 금융(사업자대출/자동차 할부금융 등) 서비스 이용시 우대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실천과 (사)한국귀금속판매업 중앙회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복지 증대를 지원할 수 있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중앙회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뿐만 아니라 전국 1만여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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