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처진 눈꺼풀, 원인과 해결책
[칼럼]처진 눈꺼풀, 원인과 해결책
  •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 승인 2016.10.0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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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눈은 얼굴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 젊고 탄력 있는 눈매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선 틈날 때마다 눈 주변 근육을 손가락으로 자극시켜주거나 잠들기 전 따뜻한 온습포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아이크림을 충분히 발라 눈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 이미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은 제 아무리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일지라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수술요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눈꺼풀처짐, ‘상안검성형술’로 해결

중장년층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눈꺼풀 처짐’은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점점 약해지면서 눈꺼풀의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다. 눈꺼풀이 처지면 상대방에게 늘 지치고 힘든 인상을 풍길 뿐만 아니라 시야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약시나 안과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 조기에 교정해 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는 ‘상안검성형술’이 있으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미용 목적의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꺼풀의 처짐 정도와 눈 모양, 피부타입, 쌍꺼풀 유무 등에 따라 수술방법을 달리해야 하며, 눈꺼풀의 피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성형수술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눈성형’은 수술 집도의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재수술의 경우 첫 수술보다 수술방법이 까다롭고 환자가 부담해야 할 정신적·경제적·육체적 고통이 커지기 때문에 병원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지 말고 의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은 아닌지,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성형전문의가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곳인지 수술실의 위생상태는 깨끗한 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결정해야 한다. 

또 눈성형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모자라게 하는 것이 좋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전후 주의해야 할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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