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iling'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영국의 로큰롤 가수 로드 스튜어트(Roderick David Stewart)가 65세의 나이에 2세를 얻는다.
미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로드 스튜어트가 모델출신의 아내 페니 랭커스터(39)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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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튜어트는 "장남 아라스테아가 오빠된다는 말에 흥분하고 기뻐했다"고 대변인 발표를 통해 전했다.
로드 스튜어트는 첫째 부인인 알라나 해밀턴과 2명, 여자친구 켈리 엔바구 사이에 1명, 전처 레이첼 헌터 사이에 2명 등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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