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수 로드 스튜어트 65세에 7번째 아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英 가수 로드 스튜어트 65세에 7번째 아이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8.10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 am sailing'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영국의 로큰롤 가수 로드 스튜어트(Roderick David Stewart)가 65세의 나이에 2세를 얻는다.
 
미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로드 스튜어트가 모델출신의 아내 페니 랭커스터(39)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 영국의 로큰롤 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65세의 나이에 최근 7번째 아이를 얻었다. <사진=로드스튜어트 공식사이트>     © 시사오늘

로드 스튜어트는 "장남 아라스테아가 오빠된다는 말에 흥분하고 기뻐했다"고 대변인 발표를 통해 전했다.
 
로드 스튜어트는 첫째 부인인 알라나 해밀턴과 2명, 여자친구 켈리 엔바구 사이에 1명, 전처 레이첼 헌터 사이에 2명 등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