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경동나비엔은 12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보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조사에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기술력을 사용한 '콘덴싱보일러'와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1988년에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보급한 이래 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제어 시스템 '나비엔 스마트 톡(TOK)'과 '콘덴싱 스마트톡'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기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생활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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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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