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화생명,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모여 100세 시대를 위한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
17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오는 19(수)~20일(목) 양일간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금융사들이 각 개별 부스를 갖추고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노후대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고령친화 체험도 가능하며, 치매진단 및 기초건강 검진 서비스도 진행된다.
각종 연금, 부동산 및 보험관련 노하우 제공을 위한 세미나 역시 개최한다. 강연자는 각 금융사의 은퇴, WM컨설팅, 퇴직연금, 재테크, 부동산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고액의 자산가나 여유자금을 운영하는 부자마케팅이 아니라 실제 서민의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아래는 참여 금융사(가나다순)
광주은행 교보생명 동부화재 매트라이프생명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한국주택금융공사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현대해상 KB국민은행 KB생명 KB손해보험
KB투자증권 KEB하나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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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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