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5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34억원으로 0.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07억 원으로 1050.7% 올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판재류 부문의 생산·판매 증가와 전사적 원가절감 활동에 힘입어 8.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철강시황의 침체 속에서도 각 부분별 효율증대, 원가절감 활동에 역량을 다해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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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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