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로 코카콜라와 환타 2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4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올해 들어 유가, 원당 등의 급격한 가격 상승, 제조경비 및 판매 관리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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