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번기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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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번기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10.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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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NH농협카드는 직원 20여명이 지난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초리골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당시 NH농협카드의 부서장 및 직원들은 초리골 마을의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고구마 수확, 고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초리골마을 이장은 “이번 명예이장과 명예주민 위촉으로 NH농협카드 직원들은 진정한 초리골마을 주민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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