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 완주를 맛보다…완주8味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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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 완주를 맛보다…완주8味 체험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6.10.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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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 완주군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북을 방문한 세계 각국 대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 8대 진미(眞味)를 맛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완주군

완주군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전북을 방문한 세계 각국 대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 8대 진미(眞味)를 맛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독일, 체코, 중국 등 세계 30여개국 유학생들은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완주 8미(味) 중 하나로 꼽히는 순두부찌개 음식체험을 시작으로 한옥마을, 부채만들기, 성춘향 공연, 태권도 박물관 방문 등 전북 도내를 순회하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 청년이 다녀간 맛집을 중심으로 음식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음식투어 전용 웹사이트 개설하는 등 관광 트렌드를 분석해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완주군 측은 “안전한 먹거리 1번지로 알려진 완주는 건강한 음식뿐만 아니라, 건강한 음식보다 매력이 넘치는 관광명소가 더 많은 지역이다”라며 “향후 가족과 함께 완주로의 행복한 여행계획을 세워 다시 한 번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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