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삼성화재는 VR(가상현실)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삼성화재 측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 기사'를 주제로 캠페인 VR 영상 3편을 제작했다.

11월 한달간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접할 수 있으며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일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기어VR을 직접 착용하고 해당 체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 고기호 마케팅기획파트장은 "평소에도 종종 발생하는 운전 상황을 바탕으로 VR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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