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슈슈·슈비버거’, 출시 한달만에 300만개 판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맥도날드 ‘슈슈·슈비버거’, 출시 한달만에 300만개 판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11.08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슈슈버거&슈비버거가 출시 한달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달 7일 출시한 ‘슈슈버거’와 ‘슈비버거’가 출시 한 달여 만에 3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슈슈버거와 슈비버거는 탱글탱글한 통새우 속살이 살아있는 맥도날드만의 통새우 패티를 넣는 등 출시 과정에서부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슈비버거는 100% 순쇠고기 패티에 통새우 패티가 더해진 제품으로, 지난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개봉에 맞춰 한정메뉴로 선보인 뒤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출시됐다. 두 가지 맛의 패티와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가 어우러져 맛과 식감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인 슈슈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와 아삭한 토마토를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슈슈버거와 슈비버거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두 버거 모두 고정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맥도날드에서 슈림프 버거의 진수를 맛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