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오는 19일 서울 도심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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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오는 19일 서울 도심서 집회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6.1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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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총동원령을 발동한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일명 대한민국 박사모가 다음 주말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박사모는 이날 인터넷 카페 공지를 통해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총동원령을 발동한다"며 오는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예고했다.

박사모와 함께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단체는 '국민행복실천협의회', '헌법수호시민연대', '대한민국 애국연합', '엄마부대', '박근혜서포터즈'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으로 거리행진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사모 측은 "이웃과 친구, 친지 모두 함께 참가해 달라.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최대한의 박사모 회원 동지들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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